LG유플러스 해외 멤버십, 일본 시범 서비스 완료

LG유플러스 해외 멤버십, 일본 시범 서비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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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외 멤버십 서비스가 아시아·태평양 9개 통신사가 참여하는 '트래블 얼라이언스(TA)'를 통해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일본에서 첫 시범 운영을 마쳤습니다. 로손, 돈키호테 등 현지 편의점에서 스마트폰으로 받은 바코드만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3개월간 쿠폰 다운로드 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로밍패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로손·돈키호테 할인 쿠폰 외에도 고택시 할인, 뉴우먼 쇼핑몰 쿠폰, 후지산 원데이 투어 혜택 등이 제공됐습니다.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 가운데 90퍼센트는 실제로 제휴 매장에서 할인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정식 서비스가 출범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U+원' 앱에서 국가별 혜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임혜경 요금상품담당은 “정식 서비스에서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평소 쓰는 통신사 앱에서 여행 국가만 선택하면 현지 혜택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래블 얼라이언스에 함께 참여하는 KDDI의 미즈타니 마유카 시니어 제너럴 매니저도 “단순한 데이터 연결을 넘어 고객의 여행과 일상 전반에 특별한 부가가치를 제공하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정식 출시일과 국가별 할인 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동통신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6년 상반기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해외 방문자 가운데 현지 eSIM을 이용했다는 응답 비중이 36퍼센트로, 통신사 데이터 로밍 이용률 34퍼센트를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로밍 요금만으로 해외여행 고객과의 접점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셈입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합류한 트래블 얼라이언스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KDDI, 싱가포르 싱텔, 홍콩 HKT, 태국 AIS, 대만 타이완모바일, 필리핀 글로브, 인도네시아 텔콤셀, 호주 옵터스 등 9개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LG유플러스 해외 멤버십 서비스는 언제 정식 출시되나요?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일본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 확보한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연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현재 트래블 얼라이언스에는 한국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일본 KDDI, 싱가포르 싱텔, 홍콩 HKT, 태국 AIS, 대만 타이완모바일, 필리핀 글로브, 인도네시아 텔콤셀, 호주 옵터스 등 9개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시범 기간에는 문자 등으로 쿠폰과 바코드를 받아 매장에서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용했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출범하면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기존에 쓰던 'U+원' 앱에서 국가별 혜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연합뉴스가 보도한 사례에 따르면 일본 로손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제시해 500엔(약 4천312원) 할인을 받은 경우가 확인됐습니다. 할인 폭은 매장과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국가별 세부 혜택은 아직 전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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