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빌 게이츠와 나트륨 SMR 협력 논의

최태원, 빌 게이츠와 나트륨 SMR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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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과 차세대 원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울에서 만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같은 날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는 나트륨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협력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날 만찬은 이 합의서 체결에 이어 열렸습니다. 합의서에는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짓고 있는 SMR 실증로 ‘케머러 1호기’ 및 후속 상용 프로젝트에 대한 SK이노베이션의 참여 확대, 국내 SMR 공급망 활용 방안, ‘나트륨 SMR’ 국내 사업 개발 등이 담겼습니다.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합의서 체결 후 “이번 합의서는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나트륨 SMR의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테라파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K-나트륨 사업모델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향후 미국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사업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만찬에서 구체적으로 오간 대화 내용이나 추가 투자 규모, 국내 나트륨 SMR 도입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관련해서 소형모듈원자로, 빌 게이츠 방한해 SMR 협력 논의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하며 2대 주주로 참여해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태원 회장은 언제 빌 게이츠를 만났나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26년 8월 14일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만찬 자리를 가졌습니다.

최태원 빌 게이츠 만남에서 무엇을 논의했나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 방안과 차세대 원전, 나트륨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는 어떤 계약을 맺었나요?

같은 날 나트륨 SMR 사업협력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가 서명했습니다.

투자 규모나 국내 도입 시기는 정해졌나요?

이번 합의로 늘어날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국내 나트륨 SMR 도입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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