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환승센터 65곳, 2030년까지 전국 구축

교통 환승센터 65곳, 2030년까지 전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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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8월 31일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을 고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전국에 환승센터 65곳이 새로 구축됩니다. 수도권은 김포공항역, 양재역, 사당역, 창동역, 상봉역 등 9곳이 새로 반영돼 총 35곳으로, 지방권은 15곳이 늘어 총 30곳으로 확대됩니다.

대광위는 이번 계획으로 전국 주요 철도역 20곳의 환승거리와 환승시간을 30% 이상 줄이고, 수도권 광역버스 회차율을 현재 37%에서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방권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비율은 기존 16%에서 59%로 확대되는 반면, 수도권 사업의 국비 비율은 84%에서 41%로 낮아집니다. 지방권 사업 규모는 3차 계획 대비 약 2배로 늘었습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환승의 불편함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지방권에는 성장 동력을, 수도권에는 이동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상생 교통 환승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경기 성남시의 성남역(GTX-A) 복합환승센터도 신규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총사업비 856억원을 들여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조성되며, GTX-A와 경강선, 광역버스 16개 노선을 포함한 버스 38개 노선을 연결합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철도와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의 성남역 접근성과 환승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양시의 대곡역·킨텍스역 환승센터도 계속사업으로 이번 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각 지역별 착공·완공 시점 등 세부 실행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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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19년 국토교통부 소속으로 출범해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정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환승센터 구축 계획은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8월 31일 고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전국에 환승센터 65곳이 구축됩니다.

수도권에는 어디에 환승센터가 새로 생기나요?

수도권에는 김포공항역, 양재역, 사당역, 창동역, 상봉역 등 9곳이 새로 반영돼 기존 계획과 합쳐 총 35곳이 조성됩니다.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는 언제 완공되나요?

성남역(GTX-A) 복합환승센터는 총사업비 856억원을 들여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다만 세부 착공·완공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계획으로 환승이 얼마나 편리해지나요?

대광위는 전국 주요 철도역 20곳의 환승거리와 시간을 30% 이상 단축하고, 수도권 광역버스 회차율을 현재 37%에서 5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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