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기업분석

스튜디오드래곤(253450) 기업분석 | 코스닥 엔터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사업 현황과 최근 실적을 확인하기 위해 CJ ENM 계열 뉴스룸의 실적 발표 자료, 증권사 리포트, 회사 공식 홈페이지, 시세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기준일은 2026년 8월 31일입니다.

기업 개요

스튜디오드래곤은 2016년 CJ ENM(당시 CJ E&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tvN, OCN, Tving 등 CJ ENM 계열 채널뿐 아니라 SBS, MBC 등 지상파,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등 글로벌 OTT를 대상으로 드라마를 기획·제작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빈센조 등이 있습니다.

항목 내용
종목명 스튜디오드래곤
종목코드 253450
시장 / 업종 코스닥 / 엔터(드라마 콘텐츠 제작)
현재가 22,350원 (+1.59%)
시가총액 약 6,612억원
PER / PBR 124.52배 / 확인되지 않음
배당수익률 확인되지 않음(자료 미제공)
52주 최고 / 최저 50,500원 / 19,000원

시세 기준: 알파스퀘어, 2026년 8월 31일 15시 12분. 같은 시점 fnguide 자료에서는 현재 PER을 64.08배로 집계해 알파스퀘어 수치와 차이가 있었으며, 두 출처가 서로 다른 산출 기준을 쓰는 것으로 보여 수치를 섞지 않고 알파스퀘어 기준을 표에 반영했습니다. fnguide는 12개월 선행 PER을 15.55배, PBR을 0.83배로 별도 제시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일봉 차트

투자 공부 추천 도서

최근 실적과 공시

스튜디오드래곤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늘었고,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29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0.6%를 기록했습니다. 콘텐츠 판매 매출이 1,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TV·OTT 방영 회차는 전년 동기 대비 36회차 늘어난 77회차였습니다. tvN 시크릿 어드마이어러,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와 취사병, SBS 원더풀 월드, MBC 피프티 피프티, 디즈니플러스 골드랜드 등이 회차 확대와 매출 성장을 뒷받침한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앞서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액 1,553억원(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 영업이익 64억원(50.1% 증가), 당기순이익 66억원(177.0%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편성 매출이 484억원으로 45.5% 늘었고, 총 방영 회차는 91회차로 전년 동기보다 32회차 많았습니다.

산업·해외 사업 확장

스튜디오드래곤은 tvN·OCN 등 자사 채널 편성 외에 SBS·MBC 등 지상파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아마존 프라임비디오까지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 진출이 두드러지는데, 2011년 CJ ENM과 일본 TBS그룹이 맺은 사업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기획·제작에 나섰습니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일본판으로 제작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현지 오리지널 드라마 가운데 론칭 후 한 달간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고, 이어 TBS와 한일 합작으로 만든 하츠코이 도그즈가 7월 일본 지상파에서 첫 방송됐습니다. 회사는 6~8월에 걸쳐 일본 현지 제작 드라마를 연이어 공개하며 현지 제작 사업을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실적·밸류에이션

2026년 8월 3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6,612억원이며, 52주 최고가 50,500원 대비 주가는 절반 이하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메리츠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6,057억원에서 5,691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564억원에서 471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매수 의견은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8,000원에서 43,000원으로 내렸다고 보도됐습니다. 하반기에는 약 166회차 방영이 예정돼 있으며, 천천히 강렬하게, 100일의 거짓말 등의 작품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확인된 긍정 요인

  •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매출도 두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tvN·OCN 자체 채널 외에 지상파와 복수 OTT로 공급처를 넓히면서 방영 회차와 콘텐츠 판매 매출이 함께 늘고 있습니다.
  • 일본 오리지널 드라마가 현지 플랫폼에서 흥행하며 해외 현지 기획·제작이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초기 성과가 확인됐습니다.
  • 메리츠증권은 실적 눈높이를 낮추면서도 매수 의견과 현재가를 웃도는 목표주가를 유지했습니다.

리스크와 불확실성

  • 알파스퀘어 기준 PER이 124배 수준으로, 2026년 실적 개선을 상당 부분 선반영한 밸류에이션이라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절반 이하로 내려온 상태여서, 추가 실적 부진이나 라인업 흥행 실패 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메리츠증권이 2026년 매출·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낮춘 것처럼, 콘텐츠 제작비와 방영 회차 편차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 배당수익률과 PBR 등 일부 밸류에이션 지표는 출처마다 수치가 제공되지 않거나 서로 달라 확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론

스튜디오드래곤은 2026년 2분기 흑자 전환과 매출 성장을 확인시켰고, 일본 현지 제작이라는 새로운 사업 축을 늘려가는 중입니다. 다만 현재 주가는 높은 PER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증권가의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된 만큼, 앞으로 발표될 분기 실적과 하반기 라인업 흥행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확인된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투자 분석 도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