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기업분석

유니테스트(086390) 기업분석 | 코스닥 반도체장비

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2026년 8월 28일 기준으로 확인 가능한 공시, 뉴스, 재무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연계 자료(KRX 상장공시시스템), 회사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와이즈리포트의 기업정보, 그리고 헤럴드경제·글로벌이코노믹·뉴스프라임 등 언론 보도를 교차 확인해 정리했으며, 확인하지 못한 수치나 서로 다른 출처가 엇갈리는 부분은 본문에 그 사실을 밝히거나 제외했습니다.

기업 개요

유니테스트는 2000년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습니다. 사업부문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로, 웨이퍼 테스터, 메모리 테스터, SSD 등 스토리지 테스터, 로직 번인테스터를 자체 개발해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을 중심으로 한 그린에너지 사업이며, 차세대 기술로 분류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열사로는 시스템반도체 검사장비를 다루는 유니퓨전, 헬릭스, 검사장비용 챔버·환기설비를 공급하는 대양이엔에스가 있습니다.

항목 내용
종목명 유니테스트
종목코드 086390
시장 코스닥
업종 반도체 검사장비 / 태양광 EPC
종가(2026-08-27) 10,780원
시가총액(2026-08-27) 약 2,278억원
최대주주 김종현 외 7인 (20.68%)
상장연도 / 결산월 2006년 / 12월

종가·시가총액·최대주주 지분율은 와이즈리포트 2026년 8월 27일 기준 자료이며, 2026년 8월 28일 장중에는 한국경제 마켓 기준 10,510원 부근(20분 지연 시세)에서 거래됐습니다.

유니테스트 일봉 차트

투자 공부 추천 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공시와 뉴스

2026년 들어 유니테스트의 가장 뚜렷한 변화는 SK하이닉스향 HBM4 웨이퍼 번인테스터 수주입니다.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유니테스트는 2026년 5월 12일 SK하이닉스와 291억 6,000만원 규모의 HBM4 웨이퍼 테스터 공급계약을 공시했으며, 이는 2025년 매출액의 26.46%에 해당하는 규모였고 계약기간은 8월 31일까지였습니다. 이어 글로벌이코노믹이 2026년 8월 26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같은 해 7월에도 226억 8,000만원 규모의 추가 공급계약이 체결되어 올해 누적 수주액이 518억 4,000만원으로 늘었고, 여기에는 SK하이닉스가 청주에 신설 중인 P&T7 라인에 투입될 물량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뉴스프라임이 2026년 5월 26일 전한 한화투자증권 코멘트에 따르면 유니테스트는 SK하이닉스향 HBM4용 번인테스터 납품을 실제로 시작했고, 올해 추정 투자 대수는 약 220대로 제시됐습니다. 같은 코멘트는 신규 장비가 기존 제품보다 마진율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고, 태양광 부문 역시 올해 50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 전망은 증권사 리서치의 추정치이므로 실제 분기 실적 공시로 확인이 필요한 수치라는 점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필수 도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산업·경쟁 환경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시장은 HBM(고대역폭메모리) 증설 수요에 크게 좌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 기사는 SK하이닉스의 HBM4 투자가 TC본더 중심에서 웨이퍼 테스터 등 검사장비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하는데, 이는 검사 공정이 향후 생산 병목이 되지 않도록 미리 대응하려는 성격이라고 해석됩니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유니테스트 외에 디지털프론티어도 SK하이닉스로부터 올해 HBM4 웨이퍼 검사장비를 수주했으며, 두 회사의 누적 수주액을 합치면 2,478억 4,000만원 규모입니다. 검사장비 공급망이 소수 업체로 좁혀져 있는 구조이므로, SK하이닉스 한 곳의 투자 속도와 발주 시점에 유니테스트의 단기 실적이 상당 부분 연동되는 특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부문은 EPC(설계·조달·시공)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태양광 매출은 과거 연도별로 변동 폭이 컸던 사업으로, 이 부분의 회복 여부는 반도체 부문과는 별도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재무·밸류에이션

한국경제 마켓 재무제표에 따르면 유니테스트의 2024회계연도(2024년 12월 결산) 연결 매출액은 924억 3,419만원, 영업손실은 234억 3,918만원, 당기순손실은 264억 5,778만원이었습니다. 딜사이트가 2025년 4월 3일 보도한 내용은 이 수치를 뒷받침하면서 추가 맥락을 제공하는데, 2024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4.90% 줄었고 전년 71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전합니다. 같은 기사는 부진의 원인으로 반도체 업황 침체에 따른 테스트 장비 수요 위축과 태양광 부문 매출 급락(719억원에서 235억원으로 감소)을 꼽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이 350억원대에서 463억원으로 늘어 현금 회수가 지연됐고, 단기차입금은 22억원에서 179억원으로 709% 급증했다고도 전했습니다. 같은 기사는 DDR5용 번인테스터의 경우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데모 납품 기한을 지키지 못해 벤더 선정에서 탈락한 사실도 함께 전했습니다.

항목(2024회계연도 기준) 내용
매출액 924억원 (전년대비 -44.90%)
영업손익 -234억원 (전년 영업이익 71억원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손익 -265억원
영업활동현금흐름 -204억원
부채비율 58.15%
2025년 EPS(와이즈리포트) -984원
2026년 예상 EPS(와이즈리포트 컨센서스) 880원(추정치)

정리하면 2024년까지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태양광 매출 급감이 겹치며 적자 폭이 컸던 회사입니다. 와이즈리포트가 제시하는 2026년 예상 EPS는 흑자 전환을 가리키고 있지만, 이는 증권사 추정 컨센서스 수치이며 실제 분기 실적 공시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추정치로 봐야 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이 뉴스프라임을 통해 제시한 목표주가 25,000원(2026년 5월 26일 기준, 투자의견 매수) 역시 특정 증권사 한 곳의 의견이라는 점을 밝혀둡니다.

확인된 긍정 요인

  • 2026년 SK하이닉스향 HBM4 웨이퍼 번인테스터 누적 수주액이 518억 4,000만원으로 늘었으며, 이는 SK하이닉스의 HBM4 증산 투자와 맞물려 있습니다(글로벌이코노믹, 2026-08-26).
  •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HBM4 번인테스터의 마진율이 기존 제품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뉴스프라임, 2026-05-26).
  • 태양광 부문의 올해 매출 전망치(502억원)가 제시되며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뉴스프라임, 2026-05-26). 다만 이는 전망치입니다.

투자 분석 도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리스크와 불확실성

  • 2024년 실적 악화의 배경이었던 매출채권 증가와 단기차입금 급증(709%) 추세가 2025~2026년에 실제로 개선되었는지는 최신 분기보고서로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딜사이트, 2025-04-03 기준 수치).
  • DDR5용 번인테스터 벤더 선정 탈락 사례가 있었던 만큼, HBM4 테스터 역시 품질 검증 일정이나 경쟁사 벤더 선정 결과에 따라 수주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딜사이트, 2025-04-03).
  • 매출의 상당 부분이 SK하이닉스 한 거래처에 집중되어 있어, 해당 고객사의 설비투자 속도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 2026년 예상 EPS 흑자 전환은 증권사 컨센서스 추정치이며, 실제 확정 실적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론

유니테스트는 2024년 반도체 업황 부진과 태양광 매출 급감이 겹치며 적자 폭이 컸던 회사였으나, 2026년 들어 SK하이닉스향 HBM4 웨이퍼·번인테스터 수주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이 글은 투자 판단이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최신 분기 실적 공시와 추가 수주 여부, 태양광 부문의 실제 매출 전환 여부를 직접 확인한 뒤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