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QnC(074600)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쿼츠(석영)와 세라믹 부품을 만드는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22일(Asia/Seoul) 기준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회사 공식 자료, 증권사 리포트, 국내 경제매체 보도를 교차 확인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기업 개요
원익QnC는 2003년 11월 원익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됐으며, 쿼츠·쿼츠원재료·세라믹·세정 및 코팅·램프 등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공식 소개에 따르면 세계 쿼츠 제품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외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사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쿼츠 부문은 열처리·CVD 공정용 프로세스 튜브와 보트, 플라즈마 식각 공정용 실드링·포커스링, 습식 세정 장비용 부품 등을 생산하며, 대만과 독일에 생산 거점을 두고 미국 소재기업 모멘티브의 쿼츠·세라믹 사업 인수를 통해 수직계열화를 이뤘습니다. 도쿄일렉트론, 램리서치 등 주요 장비사의 기술 인증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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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종목명 | 원익QnC |
| 종목코드 | 074600 |
| 시장구분 | 코스닥 |
| 업종 | 반도체 소재·부품 |
| 최근 종가(2026-08-21 15:30 기준) | 26,300원 |
| 전일 대비 등락 | -1,550원 (-5.57%) |
| 시가총액 | 6,913억원 |
| PER | 588.56배 |
| PBR | 1.16배 |
| 52주 최고/최저 | 45,400원 / 16,790원 |
자료: 알파스퀘어 종목 페이지, 2026-08-21 15:30:1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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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시·뉴스
2026년 1분기(1~3월) 매출액은 2,562억 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고,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14.6% 증가했습니다. 순이익 증가율은 5.5%였습니다. 부문별로는 쿼츠원재료가 1,157억원(45.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국내 쿼츠 부문이 832억원(32.5%), 세정 및 코팅 부문이 307억원(12.0%)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법인 매출이 1,239억원(48.4%)으로 국내(1,175억원, 45.9%)를 웃돌았고, 대만 법인이 211억원(8.2%)이었습니다. 1분기 생산실적은 2,546억원, 평균 가동률은 83.3%였습니다.
회사는 고객사의 쿼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55억 2,000만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결정했고, 종속회사인 Deposition Technology Inc.에 642억 8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인베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설비투자가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약 450억원어치 늘어나 총 생산능력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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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쟁 환경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 오강호 연구원은 2026년 3월 6일 리포트에서 반도체 소재·부품 업종이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며 원익QnC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85% 웃돌았다고 언급했는데, 쿼츠·세정·세라믹 제품 판매 증가와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이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6년을 실적 성장의 원년으로 표현하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981억원, 전년 대비 65% 증가로 전망했습니다.
회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TSMC, 인텔 등 해외 반도체 제조사와 도쿄일렉트론, 램리서치 등 장비사에 쿼츠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인 만큼, 반도체 업황과 설비투자 사이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사업 특성을 보입니다.
실적·재무·밸류에이션
목표주가는 시점에 따라 계속 상향 조정돼 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3월 6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 5,000원으로 올렸고, 데일리인베스트 보도에 따르면 5월 14일 기준으로는 6만원까지 상향하면서 반도체 소재 피어 그룹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7.3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보도에서 BN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2만 8,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봤습니다.
주주 구성을 보면 와이즈리포트 기준 원익홀딩스 및 특수관계인 6인이 40.62%(1,067만 7,000주), 국민연금공단이 6.47%(170만 1,101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6년 컨센서스 주당순이익(EPS)은 2,72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8월 21일 종가 기준 PER은 588.56배로 매우 높은 수준인데, 이는 최근 12개월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이 낮게 잡히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수치로, 분기 실적이 반영되는 시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지표라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된 긍정 요인과 리스크·불확실성
-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0.7%, 14.6% 늘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다수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됐습니다.
- 세계 쿼츠 시장에서의 지위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해외 대형 고객사 기반은 회사 공식 자료로 확인된 사실입니다.
- 증권사 목표주가가 3개월 사이 여러 차례 상향된 점은 업황 개선 기대를 반영하지만, 목표주가 자체는 각 증권사의 전망치이며 실제 주가 흐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8월 21일 하루 동안 주가가 5.57% 하락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하락 사유를 특정할 수 있는 공시나 보도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PER이 588배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는 점은 이익 변동성에 따라 밸류에이션 지표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종속회사 증자, 설비투자 등 자금 집행 계획이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분기 실적과 현금흐름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원익QnC는 반도체용 쿼츠·세라믹 부품을 축으로 미국·대만 자회사를 포함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각 사의 전망일 뿐이며, 투자 판단은 이 글에서 정리한 확인 포인트와 별도의 최신 공시·리포트를 함께 살펴본 뒤 각자 판단할 사안입니다.
출처
- 한국경제, “원익QnC, 반도체 호황 힘입어 호실적 전망…목표가↑-신한” (2026-03-06)
- Investing.com, “원익QnC,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매출 2,562억 원” (2026-05-15)
- 데일리인베스트, “[서치 e종목] 원익QnC, 올해 250억원 규모 설비 투자 업고 구조적으로 성장할까” (2026-05-14)
- 알파스퀘어, “원익QnC(074600) 주가 및 투자정보” (2026-08-21)
- 원익큐엔씨 공식 홈페이지, “쿼츠 사업소개” (확인일 2026-08-22)
- 와이즈리포트, “원익QnC 기업현황” (확인일 2026-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