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 상반기 매출 30조원 흑자전환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 상반기 매출 30조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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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CXMT)가 8월 2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서 매출 1503억1000만위안(약 30조7000억원), 순이익 776억5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3200만위안 적자를 냈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한 흑자 전환이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3.64% 늘었습니다.

이 소식은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국내외 매체가 일제히 인용하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서울경제는 이번 실적이 상장 전 회사가 제시했던 전망치(매출 1100억~1200억위안, 순이익 500억~570억위안)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매일경제는 이번 어닝서프라이즈가 오는 31일 국내 반도체주 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관련해서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국내 반도체주 하락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는 지난 7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해 공모가 8.66위안에서 시초가 49.50위안으로 출발한 뒤 465.8% 급등 마감하며 상장 첫날 중국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CXMT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 시도가 향후 수 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D램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고객층과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번 실적 발표가 31일 국내 반도체주 주가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시장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도 하반기 구체적인 실적 전망치는 별도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본사를 둔 D램 전문 제조업체로, 종목코드 688825로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 상반기 매출은 얼마인가요?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503억1000만위안(약 30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3.64%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나요?

네.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776억5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23억3200만위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는 언제 상장했나요?

2026년 7월 27일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상장했으며, 상장 첫날 465.8% 급등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실적이 국내 반도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됐나요?

매일경제는 이번 발표가 국내 반도체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실제 주가 반응은 아직 시장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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