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수권 대회, 안세영 부상 딛고 2회전 진출

세계 선수권 대회, 안세영 부상 딛고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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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수권 대회 안세영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 한국어 위키백과 «안세영»

세계 선수권 대회 여자단식에 출전한 안세영이 8월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세계랭킹 40위)를 2-0(21-14, 21-13)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까지 불참했던 안세영이 약 한 달 만에 실전 무대로 복귀해 거둔 승리입니다.

안세영은 지난 6월 일본오픈에서 왼쪽 발 부근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고, 이후 중국오픈에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회복 상태에 대해 “80~90% 회복됐다”고 밝혔지만,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세영, 고전 끝에 2-0 완승

1회전 상대 날반토바는 세계랭킹 40위로, 이번 대회 여자단식 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보다 순위가 크게 낮았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보다 쉽지 않게 흘러갔습니다. 부상 여파로 보이는 실수가 간헐적으로 나오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세영은 두 세트를 21-14, 21-13으로 모두 따내며 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달 일본오픈 기권 이후 안세영이 국제무대에 나선 첫 경기이기도 합니다.

부상 회복, 경기 감각 위한 복귀

안세영은 대회 출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경기 감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세계선수권 출전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에 했던 결과를 또 한 번 가져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대게 어렵겠죠”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시안게임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다는 점도 이번 대회 출전을 결정한 배경 중 하나로 전해졌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8월 17일 뉴델리서 개막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립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1번 시드를 받았습니다. 대진표는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순차적으로 확정되는 방식이며, 안세영의 2회전 상대와 구체적인 경기 일정은 이 기사 작성 시점까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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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02년 2월생인 안세영은 2020 도쿄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두 차례 올림픽 무대를 밟았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22년 대회에서 단식 동메달을, 2023년 덴마크 대회에서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단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뉴델리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3년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을 갖게 됩니다.

한국 배드민턴, 메달 획득 목표

이번 대회에는 안세영 외에도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 등 한국 대표팀이 함께 출전합니다. 대표팀은 선수 시절 통산 최다인 금메달 5개를 딴 박주봉 감독과, 역시 선수 시절 금메달 3개를 획득한 김동문 협회장 체제로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의 2회전 경기 일정은 대진표 확정 이후 공개될 예정이며, 대회는 8월 23일까지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계 선수권 대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대회입니다.

안세영 세계선수권 1회전 상대는 누구였나요?

안세영의 1회전 상대는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세계랭킹 40위)였습니다. 안세영은 이 경기에서 2-0(21-14, 21-13)으로 승리했습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몇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하나요?

안세영은 2023년 덴마크 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을 딴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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