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27년 카투사 1837명 선발

병무청, 2027년 카투사 183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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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2026년 9월 1일 오후 2시 대전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2027년 입영 대상 카투사(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 1837명을 전산추첨 방식으로 공개선발했습니다. 이번 모집에는 총 1만624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8대 1을 기록했다고 병무청과 복수 매체가 전했습니다.

이번 선발이 화제가 된 것은 발표 당일인 9월 1일 오후 결과가 공개되면서 다수 매체가 곧바로 선발 인원과 경쟁률을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병무청은 이번 공개추첨에 외부 정보화 전문가를 참여시켜 선발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투사 지원자 1만6240명, 평균 경쟁률 8.8대 1

이번 2027년 카투사 모집에는 총 1만6240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1837명이 선발돼 평균 경쟁률 8.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입영 월에 따라 경쟁률 편차도 있었는데, 1~3월 입영 대상 경쟁률은 10대 1을 넘었고 10~12월 입영 대상 경쟁률은 7.5대 1 수준이었습니다. 병무청은 앞서 6월을 제외한 매월 167명씩 카투사를 모집한다고 사전 공고한 바 있습니다. 카투사는 만 18~28세 남성 중 신체등급 1~4급을 받고 최근 5년 이내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기회는 생애 한 차례로 제한됩니다. 2025년 이전에 카투사에 지원했던 사람은 다시 지원할 수 없습니다.

선발 방식, 외부 전문가가 검증한 전산추첨

병무청은 이번 선발에서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검증한 결과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석자 가운데 무작위로 뽑힌 6명이 난수 초깃값을 시스템에 입력했고, 이 값을 기준으로 입영 월별 대상자가 자동으로 선발되는 방식으로 공개추첨이 진행됐습니다. 병무청은 이 같은 절차를 통해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발 결과 확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선발 결과는 발표 당일인 9월 1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됩니다. 국제뉴스에 따르면 선발자에게는 이후 입영통지서가 이메일로도 발송됩니다. 부대별 정원 배정이나 개인별 배치 부대 등 세부 내역은 개별 통지 사항으로, 병무청이 별도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선발 이후 절차, 훈련소부터 주한미군 배치까지

카투사로 선발된 인원은 육군훈련소에서 6주간 기본군사훈련을 받은 뒤, 카투사교육대(KTA)에서 3주간 추가 양성교육을 이수합니다. 이 과정을 마친 인원은 이후 주한미군 예하 부대에 배치돼 근무하게 됩니다.

전북병무청 등 지방청 입영문화제도 병행

같은 날 전북지방병무청은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현역병 입영 장정을 응원하는 입영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감사의 편지쓰기와 캐리커처, 포토존 외에도 군번줄 만들기 체험과 커피 서비스가 마련됐으며, 입영 장정과 부모가 함께 걷는 ‘감사와 사랑의 길’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입영 장정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투사란 무엇인가요?

카투사는 주한미군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한국군 병사로, 정식 명칭은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입니다. 병무청이 매년 전산추첨 방식의 공개선발로 인원을 정합니다.

2027년 카투사 선발 결과는 언제 확인할 수 있나요?

2026년 9월 1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됩니다.

이번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어느 정도였나요?

총 1만6240명이 지원해 1837명이 선발되면서 평균 경쟁률 8.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입영 월에 따라 10대 1을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카투사 선발 이후에는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선발된 인원은 육군훈련소에서 6주간 기본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교육대에서 3주간 추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주한미군 부대에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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