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북미 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1~2일과 5~6일(현지시간) 나흘간 열린 네 차례 공연은 모두 매진됐으며, 북미 12개 지역에서 진행된 31회 공연에는 총 192만 명이 다녀갔습니다(뉴시스, 2026.9.8).
로스앤젤레스시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8일까지를 'BTS 위크'로 선포했습니다.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선포식에서 “'BTS 위크' 선포에는 예술과 문화가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이 담겼다”며 “세계 문화에 크게 기여해 온 BTS의 놀라운 업적을 기리고 로스앤젤레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축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이데일리, 2026.9.1).
소파이 스타디움 측도 공식 페이지에서 “아리랑 투어, 그들이 드디어 돌아왔다(They're finally BACK)”며 이번 공연을 소개했습니다. 지민은 이 기간 특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LA타임스는 콘서트 리뷰에서 지민을 “그날 밤의 주인공(the night's standout)”으로 평가했습니다.
1일과 2일 공연에서 지민은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고, 객석에 있던 손흥민 선수는 지민의 대표 동작인 '찰칵' 포즈로 화답했습니다. 지민이 입었던 유니폼은 경매에서 11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스타뉴스, 2026.9.5).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아시아경제, 2026.3.28). 다만 남미 공연의 세부 좌석 구성이나 추가 게스트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민은 1995년생으로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겸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 북미투어는 언제 끝났나요?
2026년 9월 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마쳤습니다. 북미 12개 지역에서 열린 31회 공연은 모두 매진됐으며 총 192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왜 'BTS 위크'를 선포했나요?
방탄소년단의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8일까지를 'BTS 위크'로 지정했습니다.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선포식에서 이를 발표했습니다.
지민과 손흥민은 어떤 인연이 있었나요?
지민이 1일과 2일 공연에서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객석에 있던 손흥민 선수가 지민의 '찰칵' 포즈로 화답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다음 투어 일정은 어디인가요?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남미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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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방탄소년단, 북미 투어 마무리…192만 관객과 호흡” (2026.9.8)
- 문화일보, “BTS 북미 투어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12개 지역 192만명 모였다” (2026.9.8)
- 스타뉴스, “‘the night’s standout’ LA 사로잡은 BTS 지민..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2026.9.5)
- 이데일리, “美 로스앤젤레스시, BTS 콘서트 개최 기념 ‘BTS 위크’ 선포” (2026.9.1)
- 소파이 스타디움 공식 이벤트 페이지, “BTS World Tour ‘ARIRANG’” (공식 공연 정보)
- 아시아경제, “BTS, 남미 월드투어 일정 공개…10월 보고타 등 5개 도시” (2026.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