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9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1대6으로 패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됐으며, 한화가 1회 초 3대0으로 앞서갔지만 롯데가 곧바로 1회말 3대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들어 한화 쪽으로 기울었고, 한화는 이번 승리로 9연패를 끊은 뒤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두 팀은 9월 5일 경기 종료 기준 51승 65패로 나란히 8위에 자리하게 됐습니다(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KBO 공식 홈페이지).
이날 경기는 두 팀이 9월 4일부터 사직에서 치르는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였습니다. 앞선 4일 경기에서도 한화가 14대4로 승리하며 이번 시리즈에서 앞서 나갔고, 이 흐름이 5일 경기까지 이어지면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한화는 이미 2연승을 거둔 만큼 9월 6일 마지막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3연전에서 최소 2승을 확보하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심우준,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경기 주도
이날 가장 눈에 띈 선수는 한화의 심우준이었습니다. 심우준은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7회에는 120미터짜리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려 한화가 5대3으로 다시 앞서 나가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STN스포츠, 2026-09-06). 한화는 이어진 8회 공격에서만 6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11대3까지 벌렸고, 이 대량 득점의 흐름 속에 최인호가 시즌 3호 투런 홈런을 보탰습니다. 문현빈 역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을 뒷받침했습니다. 이날 두 팀이 합쳐 17득점을 주고받으며 타격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한화 마운드, 4이닝 3실점에도 불펜 힘으로 승리
한화 선발 황준서는 4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를 내주며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5탈삼진을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넘겼습니다(마이데일리, 2026-09-05).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후 “초반에 다소 흔들리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자기 역할을 해준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등판한 장유호가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김 감독은 타선에 대해서도 “타선이 필요할 때 집중력 있게 득점을 만들어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고 덧붙이며 8회 대량 득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고승민, 시즌 최다 15호 홈런으로 분전한 롯데
롯데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고승민은 125미터짜리 시즌 15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STN스포츠, 2026-09-06). 롯데 선발 나균안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한화의 후반 집중력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9회말에도 롯데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한동희가 1타점 2루타를, 박승욱이 2타점 2루타를 각각 터뜨리며 3점을 추가로 따라붙었습니다. 이 3점은 한화 마무리 이민우가 마운드에 오른 사이 수비 실책이 겹치며 나온 것으로, 모두 비자책점으로 기록됐습니다(STN스포츠, 2026-09-06). 다만 추격은 여기서 멈췄고 최종 스코어는 11대6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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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3연전, 9월 6일 사직에서 마무리
두 팀은 9월 4일 한화가 14대4로 승리한 데 이어 5일에도 한화가 승리하며 롯데가 이번 3연전에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3연전의 마지막 경기는 9월 6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인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5일 경기 종료 기준 한화와 롯데는 51승 65패로 나란히 8위이며 승률은 0.440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한화가 3무, 롯데가 2무를 기록해 무승부 수에서만 차이가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선두와의 승차는 19.5경기로 벌어져 있는 상태입니다(KBO 공식 홈페이지). 정규시즌 144경기 체제에서 한화는 이날까지 119경기, 롯데는 118경기를 치렀으며, 남은 경기는 각각 25경기와 26경기입니다. 3연전 마지막 경기 결과는 이 시점까지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롯데 자이언츠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몇 대 몇으로 졌나요?
9월 5일 사직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는 한화에 11대6으로 패했습니다. 이는 두 팀이 9월 4일부터 치른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의 승리 투수와 최다 활약 선수는 누구인가요?
승리 투수는 한화의 장유호였습니다. 타격에서는 심우준이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가장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화와 롯데의 현재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두 팀은 9월 5일 경기 종료 기준 51승 65패를 기록하며 나란히 8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승률은 동일하게 0.440입니다.
한화와 롯데의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언제 열리나요?
3연전의 마지막 경기는 9월 6일 오후 5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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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2026년 9월 경기일정/결과” (확인일 2026-09-06)
- KBO 공식 홈페이지, “일자별 팀 순위” (확인일 2026-09-06)
- 마이데일리, “한화 또 이겼다, 공동 8위 점프…김경문, 왜 4이닝 3실점 선발투수 칭찬했을까” (2026-09-05)
- STN스포츠, “심우준이 열고 끝냈다…한화, 롯데 11-6 제압, 9연패 뒤 2연승” (2026-09-06)
